안녕하세요!
오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‘2025~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’ 소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정보이니, 끝까지 읽어주세요!
🏫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란?
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도록 유도해,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, 올해는 새롭게 자율공모사업까지 도입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.
📌 핵심 목표
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 강화
고교-대학 간 교육 연계 확대
학생·학부모의 입시 정보 접근성 개선
📣 2025~2026년 선정 대학은 몇 개?
이번 선정에는 총 105개 대학이 신청했고, 9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어요.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정부로부터 총 538억 원을 지원받아, 고교교육 내실화 및 대입전형 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.
구분 내용
📍 총 지원 대학 수 | 92개교 |
💰 기본사업 지원 총액 | 538억 원 (대학당 평균 5.8억 원) |
🆕 자율공모사업 선정 대학 | 16개교 |
💰 자율공모사업 추가 지원 | 총 40억 원 (대학당 2.5억 원) |
예시 대학: 서울대, 동국대, 한양대 등은 ‘전형 운영 개선’ 분야에서 자율공모사업까지 추가 선정됨
🧭 어떤 분야를 지원하나요?
자율공모사업은 아래 4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.
입학사정관 교육 및 훈련 강화
고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대입 운영
공정한 전형 운영 시스템 개선
대입 정보 제공 확대
고교와 대학이 ‘진짜 연결’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라는 점에서,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미래형 입시제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.
🧮 수도권 대학, 수능전형 확대 조건도 적용
수도권 대학들은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%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,
일부 대학은 40% 이상으로 확대해야 해요.
하지만 전형 운영 개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학(서울대, 동국대, 한양대 등)은 예외적으로 2028학년도부터 30% 기준이 적용돼 유연한 전형 운영이 가능하게 됩니다.
이러한 변화는 고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고려해 대입 제도가 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🙋♀️ 앞으로의 기대 효과는?
✅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전형 구조의 예측 가능성이 커짐
✅ 대학별 고교 연계 프로그램이 다양화되어 학생 진로 탐색 기회 증가
✅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로 평가 신뢰도 상승
✅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입시의 공정성 제고
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학들이 “공교육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입학전형”을 마련하도록
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📌 참고 및 문의처
사업 주관부서: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선발제도과
문의 번호: 044-203-6888
✅ 마무리하며
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단순히 시험제도를 바꾸는 것을 넘어, 대학이 어떤 태도로 학생을 평가하고 선발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.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더 준비된, 신뢰할 수 있는 입시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.
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보, 꼼꼼하게 챙겨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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